반가워요 여러분! 8년차 디자이너, 애증의 디자이너에요! 8년차쯤 되니까 이제 웬만한 '깔끔한 디자인'은 기계적으로 뽑아내겠더라구요.그리드 맞추고, 여백 조절하고, 시스템 폰트 쓰고...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다 똑같이 생겨서 지겹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정 요청에 지친 내 영혼만큼이나사용자들도 이 매끈하고 무난한 디자인에 지쳐있다는 걸 느꼈죠.. 그래서 오늘은 디자인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중 하나인안티 디자인과 네오 브루탈리즘에 대해 8년 차의 시선으로 썰좀 풀어볼까해요!예쁜 쓰레기 말고, 매력적인 불협화음우리는 그동안 사용성과 가독성이라는 신조 아래 스스로를 너무 가뒀어요.모든 버튼은 둥글어야하고, 배경은 깨끗해야 하며,컬러는 눈이 편해야 한다는 강박 말이에요..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이 완벽..